전북도, 추석 맞이 임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단속
전북도는 추석을 맞아 상인들이 제수용 성수품인 밤, 대추 등 임산물의 원산지를 자율적으로 표시하도록 홍보하고 허위표시 등 불법행위에 대하여는 집중적인 단속을 실시한다. 이번 단속은 도와 시․군, 국립농산물품질관리기관이 합동으로 9월 19일부터 9월 26일까지 대형마트, 전통시장, 도매시장 등 판매점과 유통업체를 중심으로 실시한다. 임산물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원산지의 표시방법을 위반한 사람에 대하여는 1천만원 이하, 원산지를 거